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뮬러 1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060E923C-0E1B-4D13-A610-CBC86961EB9B.png|width=200]] || || 1987년부터 2003년까지 쓰였던 로고 || || [[파일:attachment/포뮬러 1/logo.jpg|width=100%]] || || 1994년부터 2017년까지 쓰였던 구 로고[* 2018년에 새로이 나온 F1 로고가 뭔가 동글동글하게 나온 탓도 있지만 이 당시 로고를 잘 보면 날카롭게 각져 있는 모양새, 그리고 르망 24시의 로고처럼 F 바로 오른쪽의 공백에 '''"1"'''이 새겨져 있어 이때의 로고가 지금의 로고보다 낫다는 의견을 가진 팬들이 많다.] || * F1의 로고는 그 명성에 걸맞지 않게 로고가 초기부터 존재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최초의 로고 또한 1985년부터 생겨나서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FIA는 1994년부터 2003년까지는 2번째와 3번째로 바뀐 로고를 혼재해서 사용하였다. 아일톤 세나와 나이젤 만셀, 게르하르트 베르거 등이 활동하던 예전 경기 영상에서 2번째 로고가 자주보이는 이유이다. * 70-90년대에 스포츠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기 전에는 흔히 '레이싱' 하면 생각나는,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상남자]] 스포츠'''였으나,[* 당장 [[제임스 헌트|이 사람]]만 봐도...] 에클레스톤 등이 이끈 F1의 세계화와 상업화 이후 그런 이미지는 없어지게 되었다. 때문에 20세기 시절의 F1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신 최근에는(특히 리버티 미디어의 F1 인수 이후로 더욱)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크게 발전하여 F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톡톡히 써먹고 넷플릭스 시리즈도 나오는 등 접근성이 매우 향상되었다. * F1 하면 떠오르는 것이 날카롭고 웅장한 사운드이다. 한때 한국에서도 그랑프리가 개최되던 2010~2013년도 때, 전남 영암 서킷 메인 그랜드스탠드에서는 귀마개를 끼지 않으면 말 그대로 진짜 귀가 따가울 정도로 소리가 굉장히 컸다. 그러나 2014 시즌부터 [[8기통|V8]] 자연흡기 엔진에서 [[6기통|V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바뀌며 들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V8 자연흡기 엔진과 비교해서 그렇지, V6 터보엔진이 내는 소리 또한 옆에 있는 사람의 말소리가 알아듣기도 힘들 정도로 큰 편이긴 하다. 혹자는 F1이 FE의 전기차와 소음 경쟁을 하려고 일부러 다운사이징을 한다며 비판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실제 서킷에서 듣는 소리는 영상으로 전해듣는 것과 비교도 안되게 크다. * 한진그룹([[대한항공]])이 1994년부터 스폰서로 참가했다. 그중 가장 유명한 때는 단연 [[베네통 포뮬러]]와 [[마일드 세븐]]-[[르노 F1 팀]]을 후원했던 시절. 대한항공 마크가 비단 차량의 외관과 팀 크루(드라이버, 수장, 감독, 미캐닉 등등)의 유니폼뿐만 아니라, 당시 르노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의 헬멧 바이저에도 붙혀져 있던 적도 있었다. 한진해운 명의로 계속 스폰서를 해왔으나, 2007년을 마지막으로 중단했다. 이후 르노는 [[한진해운]]의 조수호 회장이 2006년 작고한 뒤 애도하는 의미로 스페셜 컬러링으로 출전했던 적도 있다. * LG는 2009년부터 F1의 메인 타임 키퍼[* 레이스 기록을 측정해주는 관리자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겸 스폰서가 되어 중계 방송 화면에 랩타임이 나올 때마다 항상 로고가 떴었고, 레드불 팀에 스폰서로도 참가했었다. 하지만 2013년부터는 대신 롤렉스 로고가 뜰 예정이었으나 2013까지 [[LG]] 로고가 유지되었고, 이후 2014년부터는 [[롤렉스]]로 교체되었다. * [[르노삼성]]은 한국 GP가 마지막으로 열렸던 2013 시즌, [[로터스 F1 팀]]의 E21과 [[케이터햄 F1 팀]]의 CT03 외관과 팀 유니폼 등에 르노삼성 전용 로고와 르노 영문 글자 대신 한글 르노삼성 이름으로 스폰서 명을 바꿔 후원했던 적이 있다. 이외 기타 우리나라 회사가 F1에 후원한 경우는 보광훼미리마트(현재 CU) 등이 있다. 2014년부터 한국 GP가 캘린더에서 빠지자 그나마 남아 있던 대형 스폰서 LG가 빠지면서 F1을 후원하는 한국 회사는 없다. 2020년 현재도 우리나라 F1 스폰서는 그 어디에도 없는데, 뒤에 가서 후술하겠지만 F1뿐만 아니라 나스카나 WEC 같은 세계적인 메이저급 대회에서 우리나라 스폰서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이유가 그만큼 한국 회사들이 모터스포츠에 매력을 느끼지 못해서이다. 당장에 F1만 보더라도 전 세계에서 그 어느 모터스포츠보다 지명도가 높지만, 절대적인 이유로 돈도 많이 들고, 한국 GP를 개최했던 4년 내내 서킷 운영은 적자인 데다가 입장료를 구매한 관객 수와 중계하는 방송을 보는 시청자 수도 적었기 때문이며, 홍보를 원하는 곳에, 그리고 크게 붙이려면 그만큼 돈을 억 단위로 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홍보한다고 해서 기업에 이윤이 그대로 들어올 거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한국 내에서 모터스포츠는 등장할 때부터 찬밥받는 신세였고, 지금도 거의 달라진 점 없이 그대로다. 그나마 이런 현실 속에서도 GT3나 스톡 카 레이스인 [[슈퍼6000]]같은 클래스보다도 F1이 인기가 없는데 과연 한국 국민들이 F1에 대해 관심을 갖고 어느 정도나마 인정 해주기나 할까? 물론 이는 시간 문제이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쳐도, 아무런 변화 없이 무작정 몇십 년 후까지 기다린다고 해서 좋아질 일은 절대 아니다.] * 차량 전체에 이런저런 스폰이 붙어 있는 움직이는 광고판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히 비싸다. 전부다 바를려면 1800억 원이 든다는 듯.[[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11/2011101101192.html|#]] * 1980~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F1 스폰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은 단연코 [[주류]]와 [[담배]]회사였다. 대표적인 사례로 [[스쿠데리아 페라리|페라리]]의 타이틀 스폰서는 [[말보로]], [[맥라렌 F1 팀|맥라렌]]은 [[웨스트]], [[조니 워커]]와 [[바르슈타이너]], [[르노 F1 팀|르노]]은 [[마일드 세븐]], [[윌리엄스 레이싱|윌리엄스]]는 [[로스만스]]와 [[마티니]], [[포스 인디아]]는 [[킹피셔]], [[스미노프]]였다. 현재는 [[비트코인]] 기업 또는 웹사이트가 주요 스폰서로, 메르세데스, 하스와 윌리엄스를 제외한 모든 팀이 비트코인 스폰서를 적어도 1개씩은 두고 있다. [* 페라리는 벨라스. 레드불은 [[바이비트]], ~~메르세데스는 [[FTX]]~~. 맥라렌은 OKX와 테조스, 알핀은 [[바이낸스]]. 애스턴 마틴은 [[크립토닷컴]], 알파타우리는 팬텀, 알파로메오는 플로키를 스폰서로 두고 있다.] * 대한민국은 2010년 10월 23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건설한 서킷에서 처음으로 F1 한국 GP를 개최하였다. 개최 장소인 트랙의 정식 명칭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개최 당시 경기 진행과 선수진 숙소까지 부실하고 졸속이라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이러한 경기장 평가와는 별개로 결승전은 비가 오는 수중전이었던 데다 드라이버 챔피언을 노리는 4명의 드라이버가 박 터지게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 흥한 경기였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 수중전이라서 더 흥미진진한 싸움이 되었다. 비 때문에 경기가 지연되고 오락가락하는 비와 사고 때문에 전체 랩의 반 정도가 세이프티카가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9대의 차량이 리타이어당했는데,[* 그중에는 드라이버 챔피언 후보였던 두 레드불 드라이버도 끼어 있었다. 웨버는 사고가 났고, 페텔은 1등으로 주행하다 엔진이 블로우되며 그대로 리타이어.] ~~[[아드리안 수틸|수틸]]의 예능감과 간디드립이 빛을 발한 경기~~ 우승자는 알론소(페라리). 페라리는 1, 3위를 먹으며 팀 컨스트럭터에서도 많은 점수를 챙겼다.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레드불은 두 드라이버가 모두 리타이어당한 시즌 최악의 GP로 기억에 남을 듯. 그러나 선수들은 대체로 재미있는 서킷이라고 호평했다. 자세한 경기 내용은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참조. * 현재 [[WRC]]와 투어링카에 참가하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F1 참여는 아직도 요원한 상태다. 이는 F1 이외의 각종 GT레이스[* 참가하려면 일단 스포츠카를 만들어야 한다. 2도어 스포츠카를 양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것저것 개조를 해서 참가하는 게 GT 레이스이다. 그런데 있던 스포츠카마저 단종됐으니 참가 조건부터 맞지 않다.] 참가가 부족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노하우까지 부족해진게 원인이다.[* 그리고 양산차를 만드는 제조사에겐 F1은 그다지 매력이 없다. 제한된 도로에서 나오는 제한된 기술이라 양산차에 적용되기 어려운 기술들이 대부분인것. 오히려 WRC나 WEC[* 여기는 제한된 도로이긴 하나 오랫동안 주행해도 믿을 만한 내구성을 보여줘서 양산차에 적용할 기술들이 있다.]에서 얻는 데이터들이 양산차 적용에 이득이다. 각 레이싱별 참가회사만 봐도 답이 나온다. 명품 자동차로 유명한 포르쉐도 비슷한 이유로 F1을 돈만 처먹는 스포츠라고 까고, 내구 레이스나 전천후 스포츠카 레이스 위주로 참여 중이다.] 그리고 이 회사들은 여기보다 구기 종목 쪽에 더 관심을 쏟고 있다. 당장 [[월드컵]]이나 [[올림픽]]만 봐도 현대기아차가 엄청나게 광고에 돈을 쏟아붓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F1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비용[* '''1년마다 약 3500억 원.''' 이것 때문에 금융위기 때 F1에 참여했던 많은 팀들과 회사들이 휘청거렸고, 이때 토요타나 BMW, 혼다가 F1에서 철수하였다.]도 있다. 그나마 [[DTM]]에 타이어를 공급하던 [[한국타이어]]가 F1 타이어 공급 업체로 참가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FIA]]로부터 기술테스트까지 받았으나 [[피렐리]]에게 밀려서 결국 F1 타이어 독점 공급은 무산되었다. * 경기의 수준은 물론 선수들의 기량도 두말할 필요가 없는 최상급이지만, 일부 규정을 원메이크화 하는 타 자동차 경주에 비해 차량 성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때문에 좋은 레이스카만 있으면 우승할 수 있다는, 속칭 차빨이 크다고 까는 사람이 많다. 물론 확실히 좋은 차가 우승을 이끄는 요소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F1의 전통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다. 제한된 규정 이내에서 가장 빠른 차를 만드는 게 F1이고 이런 빠른 차를 몰기 위해 드라이버가 필요한 것일 뿐이다. 굳이 비율로 따지자면 차와 드라이버 7:3 정도로 보는데 저 3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그러나 다른 모터스포츠 종목의 드라이버들이 과연 [[F1 드라이버]]들보다 정말로 못한가에 관한 논쟁은 오랜 떡밥거리. 단 F1이 점점 드라이버의 기량보다는 차량의 성능으로 겨루는 양상에 가까워지고 있어 이를 안타까워하는 팬 자체는 많다. 과거 [[아일톤 세나]] 시절처럼 어중간한 차량 성능과 자금력으로도 그랑프리 우승도 하던 장면은 근래에 보기 대단히 힘들며 누가 우승할지 예측하는 것도 너무 쉬워졌다. 최근에는 윌리엄스에서 고통받던 러셀이 메르세데스 차량을 타고 포디엄을 노리다 아쉽게 피트 실수로 우승을 놓치거나, 리카도가 레드불에서 심심찮게 우승을 거두던거에 비해 르노나 맥라렌에서 기를 못 펴는 모습 등 차량이 더 중요시 여겨지는 면이 강해졌다. 다만 리카도와 동일한 차량을 쓰는 팀메이트 노리스는 심심찮게 포디움을 노리는 걸 보면 드라이버와 차량 간의 궁합이 무시 못 할 수준이므로 무조건 차량발이라는 단정은 힘들다. 결과적으로는 차량의 성능과 그 성능을 온전히 끌어올릴 수 있는 드라이버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 * 서킷 자동차 경주라는 한계상 추월이나 충돌 같은 장면들을 제외하면 비주얼적 재미가 적다. 모터스포츠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의 시점에서는 F1--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온로드 모터스포츠--은 추월 없이 보면 그냥 속도 빠른 기차놀이일 뿐이다. 때문에 오프로드 레이스인 [[WRC]]나 모터사이클의 탑 클래스 대회인 [[모토크로스]] 또는 [[모토 GP]]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도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서 매년마다 그랑프리를 개최하고 있긴 하지만 포뮬러 1보다는 [[NASCAR]]나 [[INDYCAR]]와 같은, 자국에서 탄생된 다른 종류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훨씬 많다. ~~물론 [[GT 월드 챌린지|미국 태생의 찬밥 대회]]도 있긴 하다.~~ * 2014 시즌 마지막 그랑프리인 아부다비 GP에서 더블 포인트 제도--수련회 메타--를 시행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효용성 문제로 다음 년도에 바로 폐지 됐다. * [[넷플릭스]]에서 2019년 3월 8일 2018년 포뮬러 1 시즌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인 [[F1, 본능의 질주]]를 공개했다. 대부분의 팀이 촬영에 참여했으나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는 촬영에서 빠졌다.[* 추측하기로는 당시 두 팀간에 챔피언십 경쟁을 하고 있어 경기 집중에 방해가 될까봐 거절 의사를 밝힌 것이 아닐까 싶다.] 시즌 2부터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도 합류하였다. * F1에서 통용되는 비공식 규칙들을 모아둔 [[https://www.youtube.com/watch?v=b19k5EYPewk|영상]]이 있다. 실제로 여러모로 도움되는 룰도 있으나, 드라이버에 대한 농담조로 담은 류도 있다. ||45. 팀메이트랑 박지 말 것. 16. 자신의 차를 아끼고 사랑할 것. 31. F1에서는 종종 비통한 일이 많으니 대비할 것. 23. [[막스 베르스타펜|막스]]는 순순히 물러날 드라이버가 아니니 숙지할 것. 22. [[키미 래이쾨넨|아이스맨]]에게 장문의 답을 기대하지 말 것. 17. 가끔 빡치는 상황이 발생. 12. 적절한 갭은 추월에 아주 좋으니 숙지할 것. 15. 또 다른 탈것이 있다면 더 좋다. 1. '''절대 포기하지 마라.''' || * [[뺑반#s-7.2|어떤 한국 영화에서 말하길,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을 기계빨로 달려서 순위 매기는 대회라고 한다]]. ~~[[현실은 시궁창|물론 절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